김기환의 뉴욕야경 불빛 창, 김창열의 물방울, 이응렬의 군상이 연상됩니다.
점을 그리셨어요. 점은 나며 너며, 우리집, 이웃, 우리들이겠지요.
옛 마을을, 우리들의 도시를 그린 것으로 봐도 될 것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