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연의 소리, 숨결, 빛, 생명,
사람을 등장시키지 않은 무인화이지만 따뜻하고 위안을,
남도의 풍광이 여기저기 생동감 넘칩니다.
방옹 왈 "그래도 신이 내게 허락한 능력만큼은 최선을 다했으니, 스스로 위로를 받을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는가... “